한국→일본 선편 국제우편
일본에 거주하다 보면
한국에서 짐을 받을 일이 생긴다.
EMS로 받으면 빠르고 좋지만
선편보다는 비용이 더 비싸기 때문에
급하지 않은 물건은
선편을 이용해 받는 편이다.
일본 국제우편 발송 조건
최대 규격
최대길이 < =1.5m, 최대길이+둘레 < =3.0m
제한 중량(g) 20000
※박스는 꼭 우체국의 박스가 아니어도 괜찮지만
농수산품의 그림이 없는 박스로
최대 규격 내의 박스여야 한다
금지 제한품목
*육류 통관 강화
*금지품목: 동물부산물(가죽, 깃털), 의약품, 육류, 흙, 씨앗(종자류),
검(15Cm 이상 긴 칼), 특허 또는 상표 위반 물품, 위조상품,
요리되지 않은(육류, 생선, 계란 또는 유제품) 냉동식료품,
훈제제품 또는 생식품, 화기, 부품 및 부속품,
탄약 등 총기류 및 마약류, 마약성 진통제,
향정신성물질 등 불법적인 물품 발송금지
*제한품목: 알코올(10kg 미만), 음식물(10kg 미만),
인삼(6 뿌리까지 허용), 화학제품,
화장품(화주가 수입허가서와 약품취급 허가서 제출)
일본으로 국제우편 요금
일본은 제1지역으로 다음과 같은 요금이 적용된다.
선편소포 보내기
선편 소포의 보낼 준비를 마쳤다면
우체국으로 가져가 보내면 되는데
우체국사이트를 통해
미리 접수 후 가는 것이 좋다.
선편 보내는 방법은
우체국 사이트, 앱 통해 접수
↓
짐 가지고 우체국 방문
↓
요금납부, 발송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방법
우체국 사이트 > EMS 국제우편 > 국제우편 스마트 접수 > 국제소포
위의 순서로 들어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받는 분의 우편번호는
주소를 통해 검색할 수 있고
앱을 통해 입력할 경우
우편번호 검색을 하면
5자리만 나오는데 그 뒤에
나머지 2자리를 직접 입력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엔
내용품명 (세관신고서)를 작성한다.
항공, 선편 중 선편을 선택 후
상품(HSCODE) 검색을 통해
상품 분류번호를 입력하고
내용품명, 가격, 중량, 생산지를 입력한다.
※ 중량은 실제와 조금 달라도
어차피 우체국에서 다시 재서
그에 맞게 요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후 반송 시 어떻게 할지
보험여부를 선택해 입력해 준다.
그 후 포장해 둔 짐을 가지고
근처 우체국에 방문하여
요금 납부 후 발송된다.
+선편 소포 포장 시 소소한 팁
선편은 EMS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컨테이너에서 일정 물량이 다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오기 때문에
컨테이너 안에서 눅눅해질 수도 있고
벌레가 들어갈 수도 있다.
선편택배 포장 시엔 안에
김장비닐같이 큰 비닐을 넣고
그 안에 보낼 물건을 넣어
한번 비닐로 밀봉 후
박스에 넣어 보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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